데식 진짜 꾸준하게 애니메이션 뮤비 내주는거 너무 좋고 뻐렁차고 데식이 한국 애니 산업도 먹여 살려줍니다
가끔 말보다 이런 노래가 더 큰 위로가 된다
진짜 가사를집중하게하는 노래는 내기준 데이식스가 유일
이미 좋았지만 콘서트 때 듣고 더 좋아진 곡,,,, 연출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됐던,,, 리릭 비디오도 너무 좋다
maybe tomorrow is the song embodiment of "this too, shall pass." this song is a reminder that no matter how heavy you are carrying, tomorrow will come and everything will definitely be lighter. I needed this song now, thanks day6.
진짜 너무 위로가 되는 곡..🥹🍀
그 포에버영 녹아내려요 그거 내줘요ㅠㅠㅠㅠㅠㅜ스제 믿어..
우울증이 심했을 때.. 미래가 기대되기는 커녕 당장 내일 더 나아질 거라는 상상조차 되지 않고 내일이 온다는 사실이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만 했어요. 차라리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이렇게 내가 사라져버렸으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없어져버렸으면. 그렇게 바라던 날들.. 그런데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다 내가 온전히 책임져야 할 반려동물이 생기고, 차마 저버릴 수 없어 어떻게든 꾸역꾸역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2년이 흘렀고 저는 이렇게 살아있어요. 그때의 저에게 내일 하루만이라도 기다려보자고, 어쩌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마치 그 마음을 담은 것만 같은 노래를 만나 많이 위로가 되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의 저 같은 분들이 계시겠죠. 부디 그분들에게도 이 노래가 닿아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No hyperbole, this might actually be the most stunning and creative lyric video I’ve ever seen
day6 songs : the more u listen to them, they sound better and better
콘서트 때 뒤에 가사 영상 나오면 나도 모르게 무대 위 멤버들이 아니라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게 데이식스 노래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가사를 보면서 “이 가사를 쓸 때 도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라는 생각에 애달파지기도 하는데, 그 마음을 꺼내어서라도 건네주는 위로라고 생각하면 더 애틋하기도 해요. 내 맘을 감싸 줄 봄을 기다리며🌱
내일이 오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버티며 달리는 사람들, 다음은 괜찮을 것 같아 억지로라도 넘겨서 버텨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메트로놈 연출로 표현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스스로 다독이며 살아가다 보면 눈떠보니 어느새 사계절이 지나가 있는 연출은 내일은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야 하는 그 작은 희망 하나로 하루하루를 죽을듯이 버텨내는 현대인들의 모습 같아요 어떻게 매번 울림이 큰 가사를 써 낼 수 있는지...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있는 모두에게 기다리는 날이 언젠간 찾아오길 바랍니다
애니메이션 공부 중인데 언젠가는 데이식스 노래로 뮤비 하나 만들고싶다
자려고햇는데 그동안 잇엇던 일들이 갑자기 스쳐지나가면서 위로받는 느낌이네...😢 데식이들도 앞으로 더 나은 내일만 잇길
이 밤에 또 위로가 돼주는구나...🥹🥹
I choose to live this life with hope in my heart, believing that no matter the challenges today, a brighter and better tomorrow awaits. Hope everyone feels the same... Never give up on this life... We only live once... Sometimes we need some bitter flavors in this life to get a better taste.
또 다시 원점이지만, 내일은 다를 거라는 희망 하나로
this song makes me reminisce the five of them together. i hope they will do something together again, idk when, maybe someday
10년동안 바라보던 1지망 학교 최종 예비 1번으로 떨어졌어요... 수능 끝나고 쉴틈없이 바로 실기준비하고 준비하면서 골절 등 힘들었지만 1지망에 꼭 붙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너무 미련하게 참았었어요 마지막 마감날 추합전화를 간절히 바랬지만 끝내 받아보지도 못하고 대입을 끝냈어요 지금 재수생활을 하는데 이노래 덕분에 하루하루 힘을 얻어가네요 마데여서 너무 행복해요 내년에는 대학 붙고 꼭 티케팅 성공해서 콘서트 다닐게요!!!
@시로_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