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마지막입맞춤을 #君に最後の口づけを #리무카이쵸 #한국어
☆Song: 너에게 마지막 입맞춤을 - 리무카이쵸
☆Vocal: 민트멍이
☆Video: 민트멍이
☆Mix: 혀니
☆Thumnail: 민트멍이
☆illust: 아잉 (Aim)
☆Lyric: 민트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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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꺼져버릴 듯한 별을 바라보며
밤하늘에 근심을 다 토해내고
떨어지는 한 줄기의 소원들은
아련히 녹아 사라졌어
평소처럼 하던 너의 입버릇도
지기 싫어하는 너의 그 성격도
옆에서 웃던 그 수많은 얼굴도
소중히 여기고 있었어
문뜩 깨달아보니 왠지 할 수가 없어
너에게 향하는 『좋아해』라는 이 말을
마음 속 어딘가에서 체념하고 있었던 걸까
돌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
우리 둘의 과거를 전부 부숴 버리고
나 같은 놈은『이제 싫증난다』해줘
그러면 지금 당장이라도 너에게 다가가서
너를 잊었다고 말할 텐데
우리가 간직해온 그 추억들을
또 다시 가슴 속에 감추어 둔 채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 미래를
오늘도 혼자서 생각해
언제부턴가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나 자신이 여기 만들어지고 있었어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나는 이제 가봐야만 해
돌아올 수 없단 걸 알면서
사랑했던 날들도
너의 그 따스함도
서로 끌어안고 보냈던 그 날 밤도
『거짓이 아니야』나에게 그 말을 되내며
그저 그냥 도망치고 싶어
우리들의 과거를 전부 부숴버리고
나같은 놈은『이제 싫어졌다』해줘
그러면 지금 당장이라도 너에게 다가가서
너를 잊었다고 말할 텐데
너에게 마지막 입맞춤을 보내
지금까지 정말로 고마웠어
포개지는 두 사람의 마음에선
눈물 맛이 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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